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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임영웅, 자가격리 근황 “토끼 머리띠로 머리 넘기고…피부 관리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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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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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자가 격리 중 근황을 전했다.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웅이 빛나는 밤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가운데, “TOP6가 서로 의지하면서 이 시간 함께 잘 걸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격리 기간 동안 만나 뵙는 자리를 만들어야 할 것 같아 라디오를 하게 됐다”며 “다음엔 얼굴을 보여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 예전처럼 수염은 기르지는 않았다. 방송을 통해 내가 봐도 별로였다. 대신 피부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 지금 내 모습을 보면 놀랄 것이다. 얼굴에 뭔가를 발라두고 토끼 머리띠로 머리를 넘겨놨다”고 웃으며 전했다.

임영웅은 그러면서 “(장)민호 형이 이 모습 그대로 유튜브에 올리면 한 시간 만에 1,000만뷰가 나온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영웅은 팬들에게 코로나 시대를 잘 극복하라고 당부하며 “시간이 지나면 ‘그땐 그랬지’ 추억 할 시간이 되겠지만 견디기가 쉽지 않다. 건강 잘 챙기셔야 한다. 마스크 잘 쓰고 다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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