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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친절한경제] 고령층 3명 중 2명 "일 계속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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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28일)도 김혜민 기자 나와 있습니다. 오늘은 고령층 관련된 이야기이네요. 고령층이 늘고 있는데 고령층들의 삶의 질이 그다지 좋지 않다면서요.

<기자>

먼저 고령층이라고 하면 나잇대가 어떻게 되냐면, 만 55세에서 79세 사이를 말하고요. 우리나라 전체 인구 가운데 3분의 1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경제 활동을 통계청에서 한번 분석해봤습니다. 경제 활동 참가율과 고용률은 작년에 비해서 소폭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에서 그만둘 당시 평균 연령 49.3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