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솔로 아티스트 JAY B(제이비)가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선다.

JAY B(제이비)는 오는 8월 26일 하이어뮤직 합류 후 첫 EP 앨범 발매를 앞두고 30일 오후 3시(한국 시간 기준)부터 각종 사이트에서 EP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아직 앨범명이 공개되지 않은 JAY B의 새로운 EP에는 지난 5월 발매된 'Switch It Up (스위치 잇 업) (Feat. sokodomo) (Prod. Cha Cha Malone)'을 포함한 총 7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피처링이 예고돼 일찌감치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러한 관심에 화답하듯 JAY B는 피지컬 앨범으로 나오는 EP 예약판매에 발 맞춰 국내는 물론 태국, 대만, 필리핀, 중국 등을 모두 포함한 글로벌 지역을 대상으로 선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외 예약 판매에 참여하는 팬들에게는 여러가지 다양한 혜택들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오랜 시간 기다려온 JAY B와 국내외 팬들의 만남이 성사될 예정이다. JAY B를 온라인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이 새 EP에 대한 기대감과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5월 하이어뮤직에 입단한 JAY B는 첫 싱글 'Switch It Up'으로 한국인 솔로 아티스트 최초 빌보드 R&B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6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R&B 기반의 차별화된 음악적 시도가 글로벌 음악 팬들은 물론, 해외 평단의 이목까지 집중시켰다.

한편 JAY B의 EP 피지컬 앨범 선구매는 국내외로 한국시간 기준 30일 오후 3시부터 오픈되며, JAY B 의 EP 는 8월 26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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