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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16부작=12억' 김희애, '부부의세계' 회당 출연료가 무려 8천 만원 ('TMI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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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TMI 뉴스’에서 김희애가 드라마 '부부의 세계' 촬영 때 회당 8천만원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뉴스’ 수익을 많이 낸 스타와 손해를 많이 본 스타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익을 많이 낸 스타와 손해를 많이 본 스타편이 그려진 가운데 먼저 빛으로 수익을 본 스타부터 만나봤다. 7위부터 쭉 만나본 가운데, 4위로는 가수와 배우, 엔터사업에서 요식업까지 만능 엔터테이너인 임창정이 소개됐다.

연예인이 되기위해 중국집 배달원, 웨이터 등 50여개 넘는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알려진 그는같이 일하고 싶은 사장으로는 1위에 올랐다고 했다.

이어 그의 요식사업을 공개, 실내 포장마차의 한 가맹정 월 매출액이 5천만원, 1년이면 6억원포차 외에도 다양한 요식업을 운영 중이며, Y 컴퍼니로는 실내포차 32개 지점, 족발짐 50개 가맹점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어쨌든 가요계 백종원으로 오른 임창정이 연매출 6억원의 요식업 사장으로 떠올랐다.

다음 3위로는 한국의 스티븐잡스와 결혼한 스타를 만나봤다. 바로 배우 김희애였다. 드라마 ‘부부의세계’에서 회당 출연료만 약 8천만원이라 알려진 그의 수익은 16부작이란 드라마 출연료만 계산하면 약 12억원 정도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또한 김희애는 CF재개약률이 높은 배우로, 재테크 여왕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과거 매매한 압구정 D아파트도 20년이 지난 지금 약 3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보였으며, 2006년엔 청담동 대로변에 위치한 주차장을 매입한 김희애는 이를 약 115억원에 매입해, 월 주차요금 수익만 약 3천만원이라 알려졌다.

/ssu08185@osen.co.kr

[사진] ‘TMI 뉴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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