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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무더위 속 아파트 정전 잇따라…주민 큰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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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젯밤에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아파트 곳곳에서 전기가 끊겼습니다.

충남 서해안고속도로에서는 도로 보수공사를 하던 40대 작업자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지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아파트 전체가 어둠에 휩싸였습니다.

어젯밤 9시쯤 경기 부천시에 있는 한 아파트의 전기 공급이 갑자기 끊겼습니다.

[문경진/아파트 주민]
"올림픽을 보고 있었는데 정전이 갑자기 되더라고. 휴대폰 불빛으로 라이트 켜고 걸어 내려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