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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7명 주식=총 천 4백억 원" 방탄소년단, 시가총액 '10조원' 하이브 이끌만 해 ('TMI')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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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TMI 뉴스’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보유한 주식가치가 무려 천 4백억원이나 달한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뉴스’ 수익을 많이 낸 스타와 손해를 많이 본 스타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익을 많이 낸 스타와 손해를 많이 본 스타편이 그려진 가운데 먼저 빛으로 수익을 본 스타부터 만나봤다. 먼저 7위는 “하루를 48처럼 사는 스타”라면서 마마무의 솔라를 소개, 명언 제조기라고 했다. 개인 너튜브 채널까지 있다는 솔라. 무려 구독자가 3백만 명이 넘어 누적 조회수는 1억 8천회가 넘었다고 했다.

이전에 백만 구독자일 때 벌어들인 수익이 무려 한달에 1억원이라고 밝힌 바 있는 솔라에 대해 현재 배 이상으로 구독자가 늘고, 전보다 훨씬 많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는 만큼, 그 이상으로 수익 실현을 했을 거라 추측되고 있다. 어찌됐든 월수익 최대 1억원 이상으로 솔라가 7위를 차지했다.

다음 6위로는 강타를 소개했다. H.O.T.로 아이돌 시조새이기도 한 그는 머니킹 별명이 있을 정도로 저작권료가 엄청나다고 했다. 음악 저작권협회 90여곡이 등록되어 1년 저작권료만 억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주식부자이기도 한 강타. SM 엔터테인먼트 이사이기도 한 그는 주기적으로 수톡옵션을 부여받고 있다고 했다. 스톡옵션은 임직원들에게 부여하는 권리 중 하나, 회사의 주식을 낮은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는 권리다.

반년동안 스톡옵션으로 투자 차익만 무려 3억원 가량된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아 깜짝 프로젝트를 발표한 그의 활동에 관심도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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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로는 1세대 아이돌 중 평균 비주얼 1위였던 클릭비의 멤버인 김상혁이었다. 김상혁은 전성기 당시 수입에 대해 매달 3~4천만원의 수익을 벌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제는 빵 카페 사장이 된 김상혁은 대부도, 월미도, 오이도 지점을 포함해 제주도 진출까지 성공, 무려 8개 지점을 보유한 사장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근황이다.

레트로 오락실까지 운영하며 진짜 사장으로 태어난 김상혁. 총 8개 찐빵 가게로만으로도 월 매출이 약 3천만원이며 연매출로 환산하면 무려 3억 6천만원되는 수익이라 알려졌다.

4위로는 가수와 배우, 엔터사업에서 요식업까지 만능 엔터테이너인 임창정이 소개됐다. 연예인이 되기위해 중국집 배달원, 웨이터 등 50여개 넘는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알려진 그는 같이 일하고 싶은 사장으로는 1위에 올랐다고 했다.

이어 그의 요식사업을 공개, 실내 포장마차의 한 가맹정 월 매출액이 5천만원, 1년이면 6억원인 포차 외에도 다양한 요식업을 운영 중이며, Y 컴퍼니로는 실내포차 32개 지점, 족발짐 50개 가맹점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어쨌든 가요계 백종원으로 오른 임창정이 연매출 6억원의 요식업 사장으로 떠올랐다.

다음 3위로는 한국의 스티븐잡스와 결혼한 스타를 만나봤다. 바로 배우 김희애였다. 드라마 ‘부부의세계’에서 회당 출연료만 약 8천만원이라 알려진 그의 수익은 16부작이란 드라마 출연료만 계산하면 약 12억원 정도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또한 김희애는 CF재개약률이 높은 배우로, 재테크 여왕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과거 매매한 압구정 D아파트도 20년이 지난 지금 약 3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보였으며, 2006년엔 청담동 대로변에 위치한 주차장을 매입한 김희애는 이를 약 115억원에 매입해, 월 주차요금 수익만 약 3천만원이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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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희애는 14년 만에 주차장 철거 후 부지개발에 나섰고, 2020년 3월, 지상 5층짜리 건물을 세웠다. 시세가 최대 500억원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입주가 시작되지 않은 3층엔 곧 웨딩업체가 들어올 예정이라고 했다.

만약 입대가 전부 완료되면 예상 임대수익은 무려 월 1억원으로, 1년이면 12억원 매출을 창출할 수 있다며 예상 연 임대 수익료 약 12억원이라 소개됐다.

다음 2위로는 20세기 군통령이라 불린 가수 겸 배우인 엄정화였다. 평소 속옷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속옷 브랜드 Z사에 제안을 받아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 직접 디지안한 속옷을 입고 화보촬영까지 찍으며 애정을 드러냈고다.

그 결과 Z사 매장이 75개 점으로 전세계에 늘어나 홈쇼핑을 통해 론칭하자마자 전물량 매진, 분당 매출이 무려 천만원에 달했다고 한다. 홈쇼핑 첫방송 하루 매출만 약 6억원이라고. 브랜드 론칭 3개월만에 이뤄낸 총 매출액은 무려 약 100억원이라 알려졌다. 이로써 엄정화는 속옷사업으로 약 100억 원의 매출을 낸 스타가 됐다.

마지막 1위로는 월드 와이드로 큰 성공을 거둔 그룹 방탄소년단이었다. 데뷔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데뷔 무대를 마친 그들은 꾸준히 성장해 각종 신인상을 싹쓸이, 4관왕에서 ‘I need U’란 곡으로 첫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상승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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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6년부터 지금까지 연간 음반 판매랑 부동의 1위를. 차지, 그들과 함께 꾸준히 성장힌 빅히트는 하이브라는 이름으로 시가 총액도 두배 까까이 증가했으며 시가 총액이 약 10조원으로 알려졌다. 2020년기준 약 4천 5백억원 매출로 동종업계 1위를 차지했다고 했다.

방시혁은 방탄소년단을 위해 무려 주식을 1인당 6만 8천주씩 증여했고, 무려 47만주 되는 주식 가치가 당시 약 92억원에 달한다고 했다. 지금은 그 가치가 더욱 상승된 상황. 멤버들에게 증여세만 1인당 무려 41~48억원으로 추정되며, 세금만 약 290억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방시혁이 방탄소년단에게 주식을 증여한 이후 9개월 만에 가치가 100프로 상승했으며 1인이 보유한 주식의 가치는 무려 197억 6천 3백만 원으로 알려졌다. 맴보 7명을 합하면 보유 주식가치가 약 1400억 원 달하는 것. 1인이 보유한 주식가치에 전현무는 “재산이 아니고 주식만197억 6천 3백만원이다”라며 놀라워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TMI 뉴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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