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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폐업한 노래방에서 술판…"이젠 손님도 형사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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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천명을 넘고 있지만, 불법으로 몰래 영업하는 유흥주점의 수법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폐업한 노래방을 빌려 불법영업한 유흥주점이 적발됐습니다.

정혜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밤 11시쯤, 서울 역삼동의 건물 지하.

"쾅 쾅 쾅 쾅"

이미 폐업해 문을 닫은 노래방 입구를, 경찰과 소방관들이 강제로 열어제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