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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아이티 신임 총리 "최대한 빨리 대선 치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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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대통령 피살 이후 혼란의 아이티를 이끌게 된 신임 총리가 최대한 이른 시점에 대통령 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아리엘 앙리 총리는 2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임무는 가능한 한 빨리 선거를 치를 환경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AFP통신이 보도했다. 다만 구체적인 선거 일정은 언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