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3시 34분쯤 전북 정읍시 입암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씨(46)가 손과 어깨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주택 55㎡를 모두 태워 1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용근 기자 yk21@kyunghyang.com
▶ [뉴스레터] 식생활 정보, 끼니로그에서 받아보세요!
▶ 경향신문 프리미엄 유료 콘텐츠가 한 달간 무료~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