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날씨] 대도시 · 해안가 중심 열대야…서쪽 지역 소나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밤낮 없는 더위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에 해가 지고도 열기가 식지 않은 날이 벌써 여름철 평년 수준을 넘어섰고요, 오늘(29일)도 대도시와 해안가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바람의 방향이 남풍 계열로 바뀌면서 기온보다도 체감온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열기는 낮까지 고스란히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4도로 기온은 어제보다 낮다고 하더라도 습도가 높아서 느껴지는 더위는 더욱 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