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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팬레터 보내는 마음으로 초대...꿈같은 무대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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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두 명이 평창에서 만났습니다.

4년째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손열음씨가 어린 시절 그의 우상이었던 백혜선씨를 만나 보기 드문 협연 무대를 꾸몄습니다.

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피아노 주법의 영역을 확장시켰다는 헝가리 작곡가 벨러 버르토크의 실험적인 작품으로 두 피아니스트가 대화합니다.

평창대관령음악제에서 4년째 예술감독을 맡은 손열음 씨가 어린 시절 우상 백혜선 씨를 초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