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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생일 선물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나 이거 너무 귀엽네요..♥ #미리사놓은생일선물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이필모 부부의 아들 담호 군이 생일 선물로 받은 미니 전동 스쿠터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담호 군은 전동 스쿠터에 안정적인 자세로 탑승해 집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녔고, 뒷 좌석에는 애착 인형까지 태우는 등 귀여움을 배가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 커플은 TV조선 리얼 연애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나 백년 가약을 맺었고, 2019년 8월 첫째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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