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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팝업★]"트리마제 살았을 듯"..이영지, 뒷광고 의혹에 센스 있는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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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영지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이영지가 뒷광고 의혹을 쿨하게 대처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일 래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을 통해 뒷광고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의 DM을 공개했다.

앞서 이날 이영지는 이날 자신이 맛있게 먹은 아이스크림을 추천했고,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뒷광고 시작이다! 일단 믿고 먹어보길 할게요"라는 DM을 보냈다.

이에 이영지는 "내가 지목한 음식들마다 뒷광고였으면 지금 트리마제에 살고 있었음"이라며 뒷광고 의혹을 부인했다.

이영지의 센스 있는 대처는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쾌하면서 쿨한 그녀의 일상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이영지는 네티즌들로부터 "인생 N회차 같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성숙하면서 재치있는 입담을 보여줬다. 논란에 대처하는 그녀의 남다른 센스는 많은 사람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 2019년 엠넷 '고등래퍼3'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MBC '놀면 뭐하니?', KBS2 '컴백홈'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최근 12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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