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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국내 백신 접종

    슈주 동해 "화이자 접종 12시간, 팔 들 수 없다"→"25시간, 몸 못 움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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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슈퍼주니어 동해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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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화이자 백신 접종 이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토로했다.

    동해는 지난 18일 SNS를 통해 "백신 맞은지 8시간 경과. 팔이 아프네"라며 접종 첫날 후기를 남겼다.

    이어 "이런 증상이 맞나요?"라며 코로나19 정보 센터를 링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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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약 네 시간 뒤 동해는 "화이자를 맞은지 12시간 경과. 팔을 들 수가 없다"라며 자신의 몸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렸다.

    19일 새벽, 몸상태가 더 악화된 동해는 "백신 접종 14시간 40분 증상. 오른팔이 안 올라가요"라고 글을 남겼고, 이를 우려하는 팬들을 향해 "일단 자 볼게요"라고 안심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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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동해는 다시 한번 글을 남기며 "백신 접종 25시간 경과 감기, 몸살처럼 열이 나고 몸을 움직일 수가 없다"라고 자신의 상태를 알려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한편 동해는 장수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며 리드댄서, 리드보컬, 서브래퍼를 맡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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