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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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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뷔, '2021 전세계 가장 잘 생긴 남자' 1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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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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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BTS) 뷔가 할리우드 톱스타들을 누르고 해외 매체가 선정한 '2021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 톱10(Top 10 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1위에 올랐다.

    최근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BESTTOPPERS'는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 Top10' 리스트를 공개한 가운데 뷔가 1위로 선정돼 '글로벌 최고 미남'으로 등극했다.

    2위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Brad Pitt)가 차지했고, 캐나다 출신 톱모델 노아 밀스(Noah Mills), 배우 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가 각각 3,4위에 랭킹됐다. 쥐스탱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 톰 크루즈(Tom Cruise),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 헨리 카빌(Henry Cavill)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앞서 뷔는 '스페셜 어워즈(Special Awards)'의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Best face in the world 2021)' 1위를 비롯해 스타모미터의 '아시아 최고 매력남(The Ultimate Asian heartthrob)'에서도 최초 3년 연속 1위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1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하며 국내에서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 중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7월 16일부터 2021년 8월 16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177,789,387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김연경, 임영웅, 블랙핑크, 손흥민, 아이유, 영탁, 류현진, 김종국, 이찬원, 엑소, 유재석, 레드벨벳, 강다니엘, 에스파, 브레이브걸스, 세븐틴, 소녀시대, 샤이니, 공유, 백종원, 트와이스, 송강, NCT, 이승기, 장민호, 조승우, 한소희, 오마이걸 순이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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