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카불 점령 계획 없었다…민간인 공격 처벌"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의 간부가 예상보다 빨랐던 카불 점령은 계획에 없었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탈레반 고위 간부 압둘 카하르 발키는 현지시간 22일 알자지라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아프간 정부 보안군이 떠나면서 카불을 버렸고 우리는 어쩔 수 없이 통제권을 넘겨받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발키는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정부 관리와 시민 사회에 대한 폭력은 탈레반의 방침이 아니라며 자신들의 대원이 폭력이나 살해 사건에 연루되면 제일 먼저 기소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의 간부가 예상보다 빨랐던 카불 점령은 계획에 없었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탈레반 고위 간부 압둘 카하르 발키는 현지시간 22일 알자지라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아프간 정부 보안군이 떠나면서 카불을 버렸고 우리는 어쩔 수 없이 통제권을 넘겨받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발키는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정부 관리와 시민 사회에 대한 폭력은 탈레반의 방침이 아니라며 자신들의 대원이 폭력이나 살해 사건에 연루되면 제일 먼저 기소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