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스포츠계 사건·사고 소식

프리미어리그, 3차 코로나19 검사서 16명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3차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AFPBBNew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3차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PL 사무국은 2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6~22일 3060명의 선수와 클럽 스태프를 대상으로 실시한 3차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1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실시한 1차 검사(2~8일)에서 9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2차 검사(9~15일)에서는 11명, 이번 3차 검사에서는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2주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3차 검사 기간에 EPL 1라운드에서 12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2라운드에서 4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1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