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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영자, "쭉쭉쭉~ 냉면 들어간다"... 아미의 청소기급 냉면 먹투력에 감탄('돈쭐내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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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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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내러 왔습니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돈쭐내러 왔습니다' 이영자가 아미의 청소기급 냉면 흡입력에 감탄했다.

16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5회에서는 이대 앞에 위치한 한 분식집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먹피아의 먹방에 이영자가 감탄했다.

이날 이영자는 이대 앞 상권에 대해 "전멸 수준이다. 비대면 수업 때문에 상인들이 큰 타격을 받았다"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이대 무용과 출신인 의뢰인은 "학교 다닐 때 갔던 분식집이 혹시라도 없어질까 봐 신청했다. 현재 매출의 2배를 내달라"고 요청해 '90분 동안 60인분 먹기'라는 목표로 먹요원들이 떴다.

특히 아미의 먹방에 이영자는 기대감을 높이며 "아미 갑니다. 식초 뿌립니다"라며 "아미 아미"라며 응원했다. 이어, 아미의 진공청소기급 냉면 흡입에 이영자는 "쭉쭉쭉"을 외치며 입맛을 다셨다. 특히 가녀린 몸과 반비례하는 먹투력을 선보인 아미는 냉면 2인분에 이어 1인분까지 깔끔하게 해치워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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