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유연석, ‘슬의생2’ 종영소감 “과분한 사랑에 행복…시즌3로 인사드릴 수 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유연석 ‘슬의생2’ 종영소감 사진=킹콩 by 스타쉽 인스타그램

배우 유연석이 ‘슬의생2’ 종영소감을 전했다.

킹콩 by 스타쉽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6일 오후 “‘안정원(유연석 분)’으로서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배우 유연석 씨의 종영 소감!”이라는 글과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유연석은 꽃다발을 들고 “오늘 이렇게 인사드리고 나면 안정원이라고 인사드릴 기회가 거의 없지 않을까 생각하니까 벌써 너무 아쉽다”라고 밝혔다.

이어 “거의 3년 가까이 정원이로서 여러분께 인사드렸는데 좀 믿기지 않는데 이런 날이 온다”라며 “여러분들 너무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정말 과분한 사랑 받게 돼서 너무 행복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다음에 시즌3가 돼서 여러분들께 다시 꼭 정원이로 인사드릴 수 있기를 정말 염원하고 있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이하 ‘슬의생2’)가 12회로 종영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