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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리핑] 삼성, 몽고메리에 벌금 300만원 징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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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몽고메리에 벌금 300만원 징계

프로야구 삼성이 최근 경기 도중 주심에게 로진백을 던지고 유니폼을 벗어던진 외국인 투수 마이크 몽고메리(32)에게 벌금 300만원 자체 징계를 16일 내렸다. KBO가 지난 14일 상벌위원회에서 결정한 제재금 300만원과 20경기 출장정지 징계와 별도다. 몽고메리는 출전에 관한 구단 자체 징계는 추가로 받지 않아 포스트시즌 전에 뛸 수 있다.

한국, FIFA 세계 랭킹 36위 유지

16일 발표된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에서 한국이 36위를 유지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서 이란(22위), 일본(26위), 호주(32위)에 이은 넷째다. 벨기에와 브라질이 각각 세계 1위와 2위 자리를 지켰고, 2020 유로에서 준우승을 한 잉글랜드가 프랑스와 자리를 바꿔 4위에서 3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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