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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네이처셀 주가 2%↑…상승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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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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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주가가 상승 중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처셀은 이날 오후 1시 3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50원 (2.99%) 오른 2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네이처셀은 관계사인 알바이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한국 독점판매권과 미국 개발, 허가권을 보유한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신약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의 의약품 제조 품목허가 민원처리 일수는 115일, 보완 및 중앙약사심의위원회 등을 감안하면 통상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971년 설립된 네이처셀은 199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후 2019년 5월 2일부터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으로 주요 업종을 변경했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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