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역학조사 |
지난 13일과 14일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은 기존 확진자가 발생한 노래방을 방문한 적이 없다고 하거나 동행자의 이름 등을 숨겨 역학조사를 방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이들에게 코로나19 진단 검사비 및 치료비 등에 대한 구상권 청구도 검토 중이다.
최근 안산시 상록구에서는 노래연습장 및 뮤비방(영상·음반영상물 제작업)을 중심으로 모두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이에 따라 상록구 관내 노래연습장 14곳과 뮤비방 3곳에 대해 오는 26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는 한편 관련 시설 종사자들에 대해 이날까지 모두 선제 검사를 받도록 한 바 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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