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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광주·전남 '찬투' 피해 없이 태풍 영향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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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와 전남은 제14호 태풍 '찬투'로부터 별다른 피해 없이 맑은 하늘을 되찾고 있다.

1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남에 내려진 태풍 특보가 오후 2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이날 주요 지점의 순간 최대 풍속(초속)은 여수 간여암 30.1m, 여수 거문도 28m, 신안 가거도 25.4m, 완도 여서도 24.2m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