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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23살 연상 미국인♥' 스테파니, 누드인 줄…조각 몸매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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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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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스테파니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17일 스테파니는 인스타그램에 "바디프로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스테파니는 조각 같은 몸매를 뽐내며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래머러스하면서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바디라인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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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는 지난해 6월 23살 연상이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거 출신인 브래디 앤더슨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 스테파니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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