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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괴물 수비수' 김민재, 유럽 무대 데뷔전 '완벽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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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민국 최고 수비수, 김민재가 유럽 무대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소속 팀 페네르바체와 프랑크푸르트의 경기에서 90분을 뛰면서 완벽한 경기를 치룬 건데요, 김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대 선수 셋을 뚫은 뒤 이어진 볼 경합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힘이 좋은 것은 당연하고, 스리백 포메이션의 중앙 수비수에는 차고 넘칠 정도로 빠른 스피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