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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17일 서울 도봉구에서 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해 운전자 1명이 경상의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탄 A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어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으로부터 처치를 받았다.
사진은 17일 상가로 돌진한 승용차로 인해 상가 기물이 파손된 모습. (도봉소방서 제공) 2021.9.17/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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