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인천 옹진군 보건소 직원 3명 돌파 감염...'음성' 직원 비상 투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보건소 공무원 1명과 기간제 근로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음성 판정을 받은 직원들을 비상 근무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같은 부서에서 일하다가 오늘 오전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고, 특히 2명은 지난 5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을 마쳤으나 델타형 변이를 통해 돌파 감염이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른 직원 1명도 지난달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지만 감염됐는데, 방역 당국은 옹진군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옹진군은 추석 연휴인 만큼, 청사 폐쇄 조치는 하지 않고,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직원들은 자가격리 조치한 채 음성 판정을 받은 직원들을 비상 근무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