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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홍현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즐건 추석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퓨전 한복을 입은 홍현희가 절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꾸준한 다이어트로 16kg을 감량 사실을 밝힌 홍현희는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안무가 배윤정, 방송인 박슬기 최희, 배우 박솔미 신애라 등이 댓글을 남기며 그의 귀여운 모습에 반응하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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