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인스타그램

사유리가 아들 젠의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방송인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igboy"라는 게시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젠은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있는 모습. 자동차 핸들을 능숙하게 조종하는 젠의 모습은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젠은 크고 똘망똘망한 눈과 통통한 볼살을 통해 깜찍한 비주얼을 뽐냈다. 존재 자체가 러블리인 젠의 일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소소한 힐링을 선사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4일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