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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치과의사♥' 이윤지, 딸이 벌써 출장 가방을? "기분이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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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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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윤지가 훌쩍 큰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이윤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를 두고 출장갔던 적이 있었나.. 그사이, 출장 가방을 싸줄 정도로 컸네. 사랑해 아가 라니지요. 8년 만의 외출같은기분입니다. 기분이 이상하고 울렁입니다. 엄마 선배님들 이거 괜찮은거지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의 첫째 딸이 빨간색 가방에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를 꼭 닮아 큰 눈망울을 자랑하는 그는 예능에 출연했을 당시보다 훌쩍 자란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이들 가족은 2019년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현재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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