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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추석 연휴 잊은 학원가…"내년에는 가족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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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잊은 학원가…"내년에는 가족들과"

[앵커]

명절이지만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시험공부에 몰두하는 수험생들이 많습니다.

가족에 대한 그리움은 잠시 접어두고 시험 준비로 분주한 수험생들을 차승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진학부터 취직까지 저마다의 목표를 세운 수험생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시간입니다.

독서실이나 카페에서 자습을 하며 명절을 보내야 하지만, 지금의 인내는 미래의 웃음으로 돌아올 것이란 기대감에 부풀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