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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이태원 클라쓰'부터 '유미의 세포들'까지...'만찢남' 안보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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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안보현. FN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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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웹툰 속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안보현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에서 게임개발자 구웅 역을 맡았다.

전작 ‘이태원 클라쓰’의 코리안 조커 장근원 역으로 강렬한 악역 만찢남의 탄생을 알렸던 안보현은 이번 ‘유미의 세포들’ 구웅으로 또 한번 싱크로율 100%의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구웅은 뼛속까지 공대생으로 단순하지만 담백함이 매력인 캐릭터로, 일과 사랑에서는 순수함과 진솔함으로 완전무장한 직진남이다. 안보현은 내추럴하지만 꾸밈없는 솔직함으로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우리 주위의 현실 남친으로 완벽 변신했다.

특히 구웅의 트레이드마크인 수염, 긴 머리, 까무잡잡한 피부 톤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낸 안보현은 첫 등장부터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3회가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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