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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조은정 기자]LG 외국인 투수 수아레즈가 마지막 컨디션 체크를 마쳤다.
수아레즈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켈리와 나란히 캐치볼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훈련 후 수아레즈는 코칭스태프와 긴 대화를 나누며 몸 상태를 확인했다.
8월 31일 롯데전에서 투구 도중 등 근육 부상으로 강판된 수아레즈는 병원 검진 결과, 능형근 미세 손상으로 2주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소견이 나왔다.
지난 18일 류지현 감독은 19일 수아레즈의 훈련을 보고 이후 계획을 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아레즈는 올 시즌 19경기에 등판해 8승 2패 평균자책점 2.46을 기록하고 있다. 2021.09.19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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