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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채정안 "20살에 롤XX 구매, 5년 생일주기로 명품시계..최근엔 까르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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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채정안이 소장 중인 명품시계를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채정안이 채정안에게 선물한 명품시계 언박싱ㅣ롤렉스 까르띠에 빈티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채정안은 양 손에 낀 명품 브랜드 C사의 블링블링한 반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놓고 인사하다 "너무 졸부 같지 않냐"라고 급 민망해 했다. 그러자 스태프는 "졸부 맞잖아요"라고 말했고 채정안은 "신흥 졸부"라며 웃어보였다.

이어 채정안은 "저는 집에서도 트위드 재킷 입는다. 전 트렌드에 민감하다. 9월은 채정안의 생일이 있는 달이다"라며 원래 생일을 조용히 넘어가려 했으나 언박싱 콘텐츠를 위해 생일임을 공개했다고.

그러다 그는 생일을 3번 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는 특이한 사연을 밝혔다. 주민등록상에는 생년월일이 1977년 9월 9일이라고 되어있으나 집에서는 음력 생일을 챙긴다고. 또 실제 태어난 날은 10월 21일이라며 "특별한 친구들이나 남자친구가 있다면 알려준다. 그래서 1년에 생일 파티만 3번을 했다. 그런데 그렇게 너무하다 지쳤다. 돈도 많이 쓰고 술도 많이 먹다 보니까 남는 게 없더라"고 고백했다.

이후 스스로에게 특별한 생일 선물을 하기 시작했다며 "근데 신흥 졸부라 상황이 매년 하기에는 조금 힘들어서 5년 주기로 제가 열심히 일한 저에게 선물했다"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채정안은 그동안 생일 때 자신에게 선물한 명품시계들을 소개했다. 먼저 그는 "신흥 졸부들이 좋아하는 건 뭐니 뭐니 해도 롤XX다. 10여년 전 생일에 롤XX 매장에서 그린 컬러의 스틸 시계를 구매했다. 10년 전, 20살에 롤XX를 맛보게 되니 얼마나 졸부였겠냐. 나에게 선물하면서 성공한 기분이 들었다"고 미소지었다.

5년 전 채정안이 태어난 지 40주년을 맞으면서 롤XX에 또 한번 도전했다. 그는 "그 계기는 당시 제 지인 중에 한 명이 경매로 금은보화를 구매한다고 하는 거다. 그 패밀리들이 이 시계를 차고 빼는 어떤 사진들을 보고 너무 흥분했다. 77년도에 완성된 시계로 저랑 같은 해에 태어난 시계다"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45세 생일을 맞은 채정안은 "좋아하는 편집샵 매장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포스팅을 봤는데 거기에 또 1977로 시작되는 시계가 있어 눈에 들어왔다. 까XX에다. 저희 집에도 까XX에 빨간 상자가 꽤나 있는데, 빨간 박스도 소중히 다루게 된다. 신흥 졸부의 특징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해당 까XX에 시계를 언박싱 했다. 블랙 가죽 줄에 금장 시계가 너무 갖고 싶었다는 그는 "어느 날 제가 안젤리나 졸리 영화를 봤는데 시계를 하나 차고 나오니 너무 지적이더라. 신흥 졸부들이 갖춰야 할 건 지적인 느낌이다"라며 "이 시계는 제가 자식이 없지만 자식이 있다면 물려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계가 될 것 같다. 처음 차보는데 이 시계는 한 점밖에 안 판다"라며 자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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