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산업부 공공기관 5년간 벌칙성 부과금 1,100억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산업부 공공기관 5년간 벌칙성 부과금 1,100억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지난 5년 반 동안 과실로 인해 내야 했던 과징금 등의 규모가 1,000억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전력 등 산업부 산하기관 39곳은 2016년부터 올해 7월까지 총 1,100억 원의 벌칙성 부과금을 냈습니다.

벌칙성 부과금은 가산세·벌금·과징금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기관별로는 한국전력 405억 원, 한국수력원자력 230억 원, 강원랜드 211억 원 순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