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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뉴섬 주지사, 자녀 2명 코로나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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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롱비치=AP/뉴시스] 개빈 뉴섬 미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13일(현지시간) 롱비치의 롱비치 시티 칼리지에서 열린 소환 반대 집회에 참석해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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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자녀 4명 중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CNN에 따르면 뉴섬 주지사 측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주지사의 자녀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가족이 모든 코로나19 지침을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뉴섬 주지사와 그의 부인, 다른 자녀 2명은 이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누가 양성 반응을 보였는지는 불분명하다.

앞서 뉴섬 주지사는 주민소환 찬반 투표에서 반대표가 압도적으로 우세하며 낙마 위기에서 벗어났다. 그는 승리 연설에서 "우리는 과학에, 백신에, 코로나19 팬데믹을 끝내는 것에 '예'라고 답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섬 주지사는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캘리포니아 전역에 엄격한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다. 하지만 수십명이 모인 한 로비스트의 생일 파티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참석한 모습이 공개되며 지탄을 받았고, 결국 주민소환 투표로 이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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