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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LG전자, IDEA 디자인상 대거 수상 “최고상은 LG 스탠바이미(Stanby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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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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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세계적 디자인상 IDEA에서 최고상을 포함해 총 10개 상을 받았다.

22일 LG전자에 따르면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LG 스탠바이미’는 어워드 최고상에 해당하는 금상을 받았다. LG 스탠바이미는 앞서 iF 디자인 어워드 2021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도 본상을 수상하며 올해 열린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했다. LG 스탠바이미는 기존 TV와는 차별화된 무빙스탠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LG 올레드 에보(OLED evo)의 슬림 디자인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갤러리 스탠드와 유려한 곡선 디자인을 활용한 LG 사운드 바 에클레어(Soundbar Eclair), 매끄러운 심리스 디자인을 갖춘 원바디 세탁건조기 LG 워시타워,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등 4개 제품은 동상을 수상했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이철배 전무는 “좋은 디자인은 고객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고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영감을 주는 디자인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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