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입니다.
추분이 지나고 나면 밤의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는 시기로 보기도 하는데요.
오늘 전국에 쾌청한 가을 하늘이 드러나 있고 햇살도 쏟아지면서 한낮에 서울이 25도, 대구가 26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선선한 바람도 불어들면서 활동하시기에 좋겠습니다.
또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부터 모레 사이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지날 텐데요.
동해상으로는 물결이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 남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에도 보통 단계로 대기질 깨끗하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이 25도, 광주 26도, 안동이 24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당분간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입니다.
추분이 지나고 나면 밤의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는 시기로 보기도 하는데요.
오늘 전국에 쾌청한 가을 하늘이 드러나 있고 햇살도 쏟아지면서 한낮에 서울이 25도, 대구가 26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선선한 바람도 불어들면서 활동하시기에 좋겠습니다.
또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부터 모레 사이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지날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