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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날씨] 내일도 쾌청‥동해안 비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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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드러난 푸른 하늘이 아쉬울 만큼 퇴근길 어둠이 일찍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갈수록 밤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계절이 깊어지고 있음을 실감케 하는데요.

오늘의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이라고 하지만 아직은 낮의 길이가 조금 더 길고요.

실제 같아지는 때는 이번 주 일요일이 되겠습니다.

내일도 낮 동안에는 쾌청한 가을 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

햇살이 따갑게 내리쬐면서 서울 기온이 28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