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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최민환♥' 율희 "넷째 계획 無…최대 몸무게, 쌍둥이 임신 막달 8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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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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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율희가 넷째 계획이 없다고 밝히며 인생 최대 몸무게를 공개했다.

23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율희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까지 끝냈다며 "화이자 맞았는데 팔뚝 근육통 하루 온 거 빼고는 괜찮았다"고 후기를 전했다.

이어 "삼남매가 아빠 낮잠자고 일어나도 보이면 어떤 반응이냐"며 전역한 최민환을 본 아이들의 반응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다. 율희는 둘째 딸 사진을 공개하며 "아빠가 여기 왜... 장난이구 낮잠을 재워주니 일어났을 땐 반응이 크게 다르진 않아요"라고 답했다.

넷째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한 번씩 장난처럼 지나가듯 얘기하긴 하지만 없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웃었다.

다음으로 "인생에서 몸무게 제일 적게 나갈 때랑 많이 나갈 때 차이가 어느 정도예요? 둥이들 임신했을 때 포함!"라는 질문에 율희는 "최저는 까마득한 고1 때 48.. 최고는 당연히 또둥스 막달 82kg"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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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율희는 FT 아일랜드 출신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지난해 2월 입대한 최민환은 지난 2일 만기 전역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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