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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여야, 대장동 충돌…"지자체 선진모델" "이재명 배임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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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사전공모, 금방 밝혀질 것" 與 "적반하장, 황당"

이재명-윤석열측 대리전 양상…고성 속 장내 소란도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여야가 24일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였다. 회의장에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도 자리했다.

국민의힘은 대장동 의혹을 여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연루된 '배임 사건'으로 규정하며 총공세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