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경찰, '지하상가 입찰청탁 의혹' 전·현직 서울시의원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 경찰 '지하상가 입찰청탁 의혹' 전·현직 서울시의원 수사

제가 준비한 첫 번째 소식의 키워드 "금품수수 의혹" 입니다. 지하상가 운영권의 재입찰을 도와주겠다며 상인회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전·현직 서울시의원들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 A의원과 전직 서울시의원 B씨, 그리고 지하상가 상인회의 관계자 3명도 입건됐습니다. 전직 시의원인 B씨는 서울의 영등포역을 비롯한 세 군데 역의 지하상가 상인회로부터 1억 3천여만 원을 받았고 이 중 3천여만 원을 A의원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B씨는 "현직 시의원의 도움을 받아 지하상가 운영권의 재입찰을 돕겠다"며 상인회 측에 금품을 먼저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의원과 B씨는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넘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