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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경기 오후 6시까지 702명, 동시간대 최다…"연휴 여파로 폭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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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추석 연휴의 여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세로 돌아서면서 경기도 내 신규 확진자가 24일 오후 6시 현재 700명을 넘어 같은 시간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경기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702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종전 동시간대 최다는 지난 7일 591명이었는데 17일 만에 100명이 넘는 큰 폭으로 동시간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