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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충북 18시 기준 60명 확진…외국인 근로자 무더기 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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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추석 연휴 이후 거세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0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과 같은 인원으로 이틀째 이달 최다 기록이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청주 34명, 진천 14명, 음성 6명, 충주 4명, 제천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