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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자막뉴스] 3살 아이 피부 문드러진 채 사망...日 엽기적인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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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살 난 니이무라 오리토 군이 숨진 것은 지난달 31일.

사망 당시 오리토 군의 피부는 화상에 문드러진 상태였습니다.

일본 수사 당국은 용의자가 최고 75도의 뜨거운 물을 5분 이상 샤워기로 쏟아부어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체포된 23살 용의자는 뜨거운 물을 끼얹는 놀이를 했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잔혹한 학대의 전조는 숨진 아동의 어머니와 용의자가 동거를 시작한 직후부터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