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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속 실제 계좌번호, 사전 협조 후 사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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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속 한 장면./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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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계좌번호가 실제 계좌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 측이 관련 입장을 밝혔다.

27일 넷플릭스 측은 조선닷컴에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사전 협조 이후 사용한 번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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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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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에는 ‘오징어 게임 455억 계좌 주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오징어 게임에서 마지막에 살아남는 사람이 받는 카드 계좌는 유나이티드 뱅크가 아닌 카카오뱅크 계좌다”라며 “실제로 있다”라고 했다. 그는 오징어게임 속 계좌번호로 송금을 시도하는 방식으로 이를 확인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전화번호 또한 실제 개인이 사용하는 휴대전화 번호인 것으로 알려져 번호의 주인이 피해를 입은 바 있다. 피해자는 드라마가 공개된 17일부터 문자와 전화 테러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넷플릭스 측은 “현재 작품 상에 등장하는 번호의 소유주분들과 지속적으로 유선 통화 및 대면 미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원만한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 번호를 제가 1억원에 사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정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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