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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 가보니...첨단기술 사용한 국방부 무기 체계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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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 국제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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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 국제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 국제컨퍼런스가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드론, PAV, UAM 등 미래 유망 산업의 시장 및 인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부와 기업의 신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 관련 주요 성과가 전시된다.

특히 육군, 해군, 공군 스마트 전투 체계 기술 부스가 가장 인기 있었다. 육군은 무인 헬기과 차량을 통한 물자 운송, 해군은 무인수상정을 이용한 감시 체계 확립, 공군은 무인 드론을 이용해 감시 체계 및 통신 기능을 개선했다. 군 관계자들까지 부스에서 직접 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한 무기 체계를 소개했다.

한편, 국방부는 현재 60만여 명의 상비 병력 규모를 2022년까지 50만 명으로 줄이고, 부족한 병력을 과학기술로 대처하는 방안을 '국방개혁 2.0'을 통해 2018년 발표한 바 있다.

◆ 육군, 물자 운송 위한 무인 헬기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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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성우엔지니어링 다목적무인헬기 (오른쪽) 프리뉴 무인정찰헬기 루펠 (촬영=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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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성우엔지니어링 다목적무인헬기 (오른쪽) 프리뉴 무인정찰헬기 루펠 (촬영=김미정 기자, 편집=임채린 기자)다목적 무인헬기는 중량 70kg, 최대 속도 120km/h로 2시간 작동 가능하다. 다른 무인헬기보다 더 크고 빠르기 때문에 고중량 물자를 운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무인정찰헬기 루펠은 자동 이착륙 시스템을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가볍고 견고한 컴포짓 소재로 사용됐다. 강력한 엔진 출력으로 한 번에 최대 60분 비행이 가능하며 최대 15kg까지 장비를 탑재할 수 있다. 관계자는 "주야간 정찰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며 "고화질 카메라를 이용해 시설물 점검 및 측량에 유용하다"고 소개했다. "크기가 작아서 접근이 까다로운 지역에 물자 운송 임무를 수행까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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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무인차량(한화디펜스) (촬영=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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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무인차량(한화디펜스) (촬영=김미정 기자)한화디펜스가 개발한 다목적 무인차량은 원격으로 수색과 정찰 임무를 수행한다. 제한적이지만 자율운용이 가능하다. 최대 속도는 30km/h 이상이며, 200kg 넘는 물자를 운반할 수 있다. 육군 관계자는 "고위험 전장 상황에서 보병부대 생존성과 전투력 향상에 꼭 필요한 무기 체계다"고 언급했다.

◆ 해군, 무인수상정으로 감시 체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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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복합임무 무인수상정 (오른쪽) 현재 개발 중인 무인수상정 (촬영=김미정 기자, 편집=임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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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복합임무 무인수상정 (오른쪽) 현재 개발 중인 무인수상정 (촬영=김미정 기자, 편집=임채린 기자)복합임무 무인수상정은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한 선도형 핵심기술 개발 사업으로 만들어졌다. 주로 항만 감시, 기뢰 탐색 등 정찰에 이용한다. 장애물 탐지센서와 사이드 스캔 소나 장비로 감시한다. 통신 기술은 12km까지 가능하고 최대 12시간 작동한다. 중량은 약 3톤이다.

현재 개발 중인 무인수상정도 있었다. 광학추적장비와 적외선 추적장비를 갖춘 카메라를 설치했다. 사이드 스캔 소나와 무인잠수정 4대 등 탑재장비를 기존 체계보다 개선했다. 현재 해경 R&D 사업으로 개발 중이며 2025년 완료할 예정이다.

◆ 공군, 무인 드론으로 추적 및 통신기술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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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함정 및 해상임무용 드론 (오른쪽) GPS 전파교란 추적용 무인 드론 (촬영= 김미정 기자, 편집=임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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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함정 및 해상임무용 드론 (오른쪽) GPS 전파교란 추적용 무인 드론 (촬영= 김미정 기자, 편집=임채린 기자)함정 및 해상임무용 드론은 최대 2시간 작동 가능하다. 엔진과 배터리가 주요 동력원이다. 공군 관계자는 "엔진이 다 닳면 배터리로 작동하는데 이는 겨우 1분 남짓이다"고 말했다. "장비 비용과 인력이 현재 많이 필요하다"며 "사람이 편하게 하려고 만든건데 오히려 인력이 더 필요한 실정이다"고 언급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의 공동 출연금으로 진행된 민, 군 겸용 기술 개발 사업인 '함정 및 해상 임무용 드론 시스템 개발' 과제로 만들어졌다.

GPS 전파교란 추적용 무인 드론은 GPS 전파교란이 발생하면 원점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한다. 수집한 정보를 지상통제장비를 통해 혼신원 분석 결과를 제공해 준다. 속도는 약 60km/h로 운용 반경은 2km로 최대 20분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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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고정익 군집 무인항공기 (오른쪽) 방공무기 추적 훈련용 무인기 (촬영=김미정 기자, 편집=임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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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고정익 군집 무인항공기 (오른쪽) 방공무기 추적 훈련용 무인기 (촬영=김미정 기자, 편집=임채린 기자)고정익 군집 무인항공기는 군집비행을 위한 충돌을 회피하기 위한 무인기다. 자율 비행제어기술과 상호 통신을 위한 분산형 군집네트워크 기능이 있다. 속도는 약 47km/h로 동시에 100대 운용 가능하다. 한 대 당 40분 작동한다.

방공무기 추적 훈련용 무인기는 기지에 접근하는 항공기의 전술적 기동과 유사한 비행을 통해 방공무기 추적훈련을 지원하는 소형급 무인항공기다. 항공기의 전술적 기동과 유사하게 비행하여 추적 훈련을 지원한다. 현재 단거리 방공무기 요원 대상으로 교육 중이다. 속도는 90km/h이며 1.5m까지 약 1 시간가량 날 수 있다.

AI타임스 김미정 기자 kimj7521@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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