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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면승부] 정미경 "곽상도, 의원 사퇴 아닌 탈당에 실망... 특검으로 다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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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30~19:30)
■ 방송일 : 2021년 9월 27일 (월요일)
■ 대담 :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정미경 "곽상도, 의원 사퇴 아닌 탈당에 실망... 특검으로 다 밝혀야"
- 곽상도, 의원 사퇴 아닌 탈당 실망스러워
- 여야 가리지 않고 모두다 털기 위해 특검으로 가야
- 국민의힘 게이트라는 민주당과 이재명, 왜 특검 안받는지 몰라
- 장제원 아들 논란, 캠프에서 나오는 모습 보여줄 필요 있어

◇ 이동형 앵커(이하 이동형)> 곽상도 의원 파문으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불똥이 다시 국민의힘으로 옮겨가는 거 같습니다. 어제 긴급 최고위 회의까지 열었는데 지도부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국민의힘 정미경 최고위원 전화 연결합니다. 최고위원님 안녕하세요.

◆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이하 정미경)> 네, 안녕하세요.

◇ 이동형> 먼저 여쭤볼 것이 대장동 건 관련해서 곽상도 의원 아들이 7년 간 근무했는데 퇴직금으로 50억 원을 받았다, 이게 국민 정서상 용납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 정미경> 일단 용납이 안 되죠. 상식적으로 퇴직금으로 말이 안 되잖아요. 사실 어제 긴급 최고 위원회가 열려서 가보니 책상에 탈당계, 곽상도 의원의 탈당계가 올라와 있더라고요, 처리가. 저는 사실은 그게 국회의원직 사퇴서인 줄 알았어요. 사퇴하실 줄 알았어요.

◇ 이동형> 그래서 그 탈당계를 제출을 했습니다만 그거와는 별개로 당에서 뭔가 징계 조치를 내려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내용이 어제 대선 후보 tv토론회에서 나온 거 같아요.

◆ 정미경> 사실은 탈당을 하면요, 당 내 징계를 할 수가 없어요. 생각을 해보세요. 이제 당원이 아닌데, 그래서 이제 저희는 징계 그런 문제가 아니고요. 지난번에 윤희숙 의원의 경우에는 자신이 이제 본인이 아니고, 본인의 아버지의 사건이었지만 자신이 국회의원직을 사퇴를 하고 수사를 받겠다. 이렇게 이제 나오신 것이잖아요? 그 때 이제 사실은 걱정을 하셨을 것이에요. 우리 이제 앞으로 당과 정권 교체를 열망하는 국민들을 바라보면서 아마 그렇게 하신 거 같은데 그러면 여태까지 곽상도 의원이 하신 일을 우리 국민들께서 다 아시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사퇴를 하실 줄 알았는데, 사퇴서가 아니고 탈당계여서 좀 놀랐습니다.

◇ 이동형> 당에서 탈당계를 안 받아드리면 되는 것이 아닙니까?

◆ 정미경> 탈당계를 안 받을 수는 없습니다.

◇ 이동형> 그럴 수는 없어요, 또?

◆ 정미경> 네. 왜냐하면 당원이고, 아니고는 자유로운 결정에 의한 것이잖아요? 그러니까 아직 그런 규정이 없습니다, 사실.

◇ 이동형> 의원님의 개인적인 생각은 의원직을 사퇴를 하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판단을 하시는 모양이죠?

◆ 정미경> 네,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죠. 왜냐하면 지금까지 곽상도 의원이 아시겠지만 문재인 대통령 자녀 문제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선봉에 서서 국민적 눈높이에서 말씀을 하신 것은 맞거든요? 예를 들면 문준용씨의 경우는 문준용씨에게 이런 공공기관이 돈을 주고 그것을 사고, 이렇게 하는 것들이 문준용씨를 보고 했다고 안 하시거든요, 국민들께서. 대통령의 아들이니까 이렇게 생각을 하실 것이 아니에요? 지금 이 50억 받은 것을 그 아들에게 줬다고 생각을 안 하실 것이에요. 곽상도 의원을 보고 주었다, 라고 생각을 하실 것이니까 제 생각에는 이 정도로 되었으면 본인은 일단 국회의원직을 사퇴를 하고, 왜냐하면 그 정도로 당을 생각하실 것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러면 사퇴를 하고 그 다음에 나는 수사를 받겠다, 이렇게 나오셔야 맞는 것인데. 그렇지 않아서 사실 실망을 좀 했습니다.

◇ 이동형> 일부 보도에 의하면 김기현 원내 대표가 추석 시작 전에 50억 원을 퇴직금으로 받은 것을 알고 있었다, 이런 보도가 나왔던데 혹시 최고위원회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온 적은 없습니까?

◆ 정미경> 그런 이야기가 나온 적은 없었고요. 저도 언론보도를 보고 알았는데요. 아직 지금 제가 통화를 못 해봤는데, 아마 그랬을 것이에요. 제보가 많이 들어오니까 이게 곽상도 의원 스스로 자신이 50억을 받았다고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을 것이 아니에요? 다른 루트로 제보가 있었겠죠. 그리고 제가 볼 때는 김기현 원내 대표가 곽상도 의원한테 아마 확인 차 물었을 겁니다. 그렇지만 곽상도 의원이 제대로 답변을 안했겠죠. 그러니까 그것을 제대로 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이 사람이 자백하지 않는 한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수사를 하는 것이 아니니까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아마 이야기를 못 하고 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특검을 해서 다 밝혀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에요.

◇ 이동형> 특검으로 가야 한다.

◆ 정미경>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말씀을 드리면 여당, 야당 가리지 말고, 그 다음에 고위직에 있었거나 아니면 유명한 법조인들, 그런 것. 하여튼 불문하고 전부 다 털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 특검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는 것이죠.

◇ 이동형> 네, 야당에서는 특검 주장을 당연히 할 것인데, 그것은 여권과 상의를 해야 할 일이고.

◆ 정미경> 그런데 여당은 아니, 근데 국민적 눈높이에서 또 말씀을 드리면 여당이 왜 그것을 안 받는지 모르겠어요.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그렇게 주장을 하고 이재명 후보는 곽상도한테 모든 것을 다 떠넘기고 있는데. 그러면 특검해서 밝혀야 하잖아요. 국민들은 알고 싶으신 것이에요. 법률적인 문제, 법적인 책임은 사후에 다 알아서 하겠지만 일단 그것이 어떻게 되는지 사실 관계를 알고 싶으시잖아요. 그러면 특검해서 하자는데 왜 민주당은 안 할까요? 왜 이재명 후보는 응하지 않을까요?

◇ 이동형> 그러면 최고위원님도 여기의 몸통, 여기의 설계자. 이재명 후보일 것이다, 라고 추측을 하시는 것입니까?

◆ 정미경> 아니, 생각을 해보세요. 그것은 국민적 눈높이에서 당연한 것이죠.

◇ 이동형> 당연한 것이다?

◆ 정미경> 성남의 대통령은 시장이에요. 이재명 시장이었어요, 그 당시에. 모든 이것을 결정한 사람이 누구에요? 이재명 후보에요. 이재명 전 시장이잖아요. 그러면 이 개인 곽상도 아들, 퇴직금 명목으로 그 사람들이 50억 원을 줄 정도면 그것을 결정한 결정권자인 이재명 후보에게는 뭘 약속을 했을까요? 단순히 돈 플러스 알파가 있을 것이 아닙니까? 그 알파가 무엇인지 국민들께서는 다 아세요. 모른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그러면 그것이 무엇이냐고 궁금해하니까 제가 볼 때는 이것은 반드시 특검을 통해서 그 알파가 무엇인지를 받아내야 한다는 것이죠.

◇ 이동형> 네, 근데 지금 언론 보도를 보면 민주당 쪽보다는 보수당 쪽 관련된 사람의 이름이 오르내려서 이게 과연 이재명의 설계가 맞느냐? 이런 의혹도 역으로 할 수가 있잖아요.

◆ 정미경> 아니, 그러면 곽상도가 이것을 결정했겠어요? 아니 단순하게 생각을 한다니까요, 국민들은. 이것을 그 때 당시에 성남시에서 결정을 했고, 이재명 후보는 자신이 자랑을 했어요. 이 사업에 대해서. 그러면 이것을 이재명이 했겠지 곽상도가 결정권자였냐고요?

◇ 이동형> 아니 그러니까 제 말씀은 이재명이 결정권자인데, 이재명이 이경재 변호사, 원유철 전 의원, 남욱 변호사, 곽상도 의원의 아들. 이런 곳에다가 돈 줘라고 결정을 했다는 말입니까?

◆ 정미경> 이재명 지사가 그것을 했다는 것이 아니고요. 이것을 지금 돈 준 사람이 누구에요? 그것도 잘 모르죠. 김만배 플러스 누군지 모르잖아요, 예를 들면. 그러면 그 핵심적인 사람들이 곽상도에게 50억 그 다음에 지금 권순일 대법관이요. 저는 이런 것은 처음 봤어요. 저도 법조인이지만. 어떻게 재판을 해준 사람을 그 사람을 가져다가 무죄를 받아주는 이재명을 위해서 무죄를 해준 그 사람에 대해서 다시 고문으로 영입을 해서 돈을 주잖아요. 한 두 명이 아니잖아요. 그 다음에 박영수 전 특검이요. 그 다음에 최순실씨 변호를 했던 사람들, 그 다음에 전 검찰총장의 이야기도 나오잖아요? 여러 사람들이 지금 나오고 있어요. 그러면 그 사람들한테 50억 주고, 뭘 주고, 뭘 주고 했다고 하면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그러면 결정권자인 이재명 후보에게는 안 줬겠냐는 것이에요, 제 얘기는.

◇ 이동형> 이재명 후보가 맨 위에서 누구 줘라, 누구 줘라 이것이 아니라. 알겠습니다.

◆ 정미경> 그렇죠. 그 사람들이 이거 다 자기네가 뭔가가 있으니 여러 사람한테 돈을 줬을 것이 아닙니까? 본인들도 뭔가 찝찝하니 그렇게 많은 사람들, 유명한 사람들. 정치인들, 여, 야를 막론하고 다 보험을 들듯이 다 한 것이 아니에요?

◇ 이동형> 이재명에게도 보험을 들었을 것이다.

◆ 정미경> 그렇죠. 뭔가 약속을 하지 않고는 그 결정권자인 가장 힘 있는 사람, 이재명 지사가 이것을 제청하지 않았으면 이 일은 벌어지지도 않았잖아요. 또 과연 무엇을 약속을 했느냐는 것이에요, 무엇을?

◇ 이동형>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경찰하고 검찰이 수사 중인데, 수사 결과를 보고 특검으로 가도 되지 않느냐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정미경> 아니죠. 이 사건은 보통 수사를 할 때요, 이 정도 수사는 자금의 흐름을 먼저 봐야 하는 것이에요. 그러면 이것을 검찰에 있을 때, 저는 형사부 검찰에 있지만 형사부에서 검사를 못해요. 이것은 이것만 전문으로 하는 특수부 검사들이 붙어서 수사를 해주어야 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당연히 검찰도 이런 사건 수사를 못 합니다. 그러니까 사람부터 부르잖아요. 원래는 이런 수사는 자금의 흐름을 다 보고 나서 전부다 정보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이 김만배씨를 불러야 하는 것이에요. 근데 결코 김만배씨부터 부르잖아요. 이것은 수사의 abc를 잘 모르는 거 같은 것이에요.

◇ 이동형> 그러니까 특검으로 가야 한다.

◆ 정미경> 네, 경찰도 그러면 안 되는 것이죠.

◇ 이동형> 알겠습니다.

◆ 정미경> 아니, 한 말씀 더 드리면 검찰에서 해야 하는 것이 맞아요. 그런데 지금 박범계 장관이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이 검찰에서 어떻게 공정하게 수사를 하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니까 저희는 특검이고, 공수처도 있죠. 그렇지만 공수처는 제가 보기에는 다 아시겠지만 더더욱 지금 이 정권이 장악을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능력도 제가 볼 때는 할 수 없을 거 같고.

◇ 이동형> 믿을 것은 특검밖에 없다.

◆ 정미경> 네.

◇ 이동형> 그런데 지금 특검을 준비한다고 하더라도 최소 준비를 하는데만 2개월 정도 걸릴 것이고요. 조사하고 결과가 나오면 대선이 끝나고 나오지 않겠어요?

◆ 정미경> 아니, 핑계를 그렇게 대면 안 되는 것이에요. 왜냐 우리 국민들께서는 그냥 순수한 국민들 입장이 있는 것이에요. 지금 정치는 너무나 계산을 많이 하는 것이고요. 우리 국민들은 진실을 알고 싶어 하니까 빨리 특검을 하겠다고 정치인들이 그것에 부응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죠. 안 그러면 정치의 수준은 더 떨어지고 국민들은 더 멀리 가 계신다니까요.

◇ 이동형> 네, 알겠습니다. 자, 어쨌든 그 건에 대해서 특검에 가려면 여 야가 협의를 해야 하니까 좀 지켜보고요. 다른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집이 없어서 주택 청약 통장을 못 만들었다, 이 발언도 지금 파장이 좀 있고. 캠프 장제원 의원의 아들의 무면허 운전사고와 관련해서 1인 시위, 국민청원까지 올라와 논란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야권의 1위 후보니까 악재라고 최고위원님도 생각을 하시겠습니다?

◆ 정미경> 악재일 수 있죠. 그래서 제가 볼 때는 항상 그 악재는 사실 어떻게 보면 예측된 것일 수도 있는 것이에요. 악재가 있을 때,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의 문제도 되는 것이잖아요. 제가 볼 때는 장제원 의원의 경우에는 앞으로 이제 그 아들이 재판도 받고 그래야 하잖아요? 제가 볼 때는 실형 될 가능성도 되게 높아 보이거든요. 그러면 본인이 스스로 약간 좀 반성하고 있는 그런 모습? 캠프에서 좀 빠져나오는, 자진해서. 그런 모습을 좀 보여줄 필요가 있죠. 왜냐하면 국민들께서 다 바라보고 계시니까요.

◇ 이동형> 그 2030세대가 민주당보다는 국민의힘을 여론조사를 하면 많이 지지를 하는데, 문제는 젊은 층 한 20에서 40까지? 여성들은 국민의힘을 좀 외면을 한다. 대선으로 이기기 위해서는 20에서 40의 여성층을 어떻게 공략을 할 것인가, 이 부분도 아마 국민의힘에서 생각이 좀 많이 있을 거 같은데요?

◆ 정미경> 사실은 40대의 지난 번 서울 시장 선거를 보니 40대의 70%는 민주당을 많이 지지를 하시더라고요. 많이 내려왔지만. 그 다음에 2030을 보면 남성들의 90%는 국민의힘 지지율이에요. 굉장히 높죠? 그러면 여성의 지지율도 사실은 많이 절반 정도로 와서 국민의힘을 지지를 하고 있어요. 과거와는 다르게 사실 지지율이 높아진 것이죠. 남성들에 비해서는 낮지만 사실 절대적인 여성의 지지율로 보면 많이 높아진 것이에요. 그래서 저희는 사실은 203040 여성을 위한 맞춤형으로 무엇을 한다? 그런 것은 안 하고요. 사실 전체적으로 여성, 여성들이 가야 하는 그 나라의 방침, 기준 이런 것들이 있잖아요. 그거에 저희는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에요. 그 다음에 두 번째는 무엇이냐면 2030은 남성과 여성으로 분리를 하는 것은 좋지 않을 거 같아요. 2030은 사실 가장 젊은 층이고, 청년이잖아요. 사실 그들이 공유하는 문제는 일부분에서는 다를 수는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다 공통적인 것이거든요. 계속 2030을 위해서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정책이나 많이 발굴을 해야 하는 것이죠, 노력을 해야 하고.

◇ 이동형> 알겠습니다. 지금 국민의힘은 1, 2위를 윤석열 전 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함께 다투면서 달리고 있는데 민주당 후보들도 마찬가지입니다만 호감도보다 비호감도가 너무 높아서 이것을 어떻게 줄이느냐도 관건일 거 같습니다.

◆ 정미경> 그래서 이제 우리의 경우에는 나중에 안철수 대표하고 단일화가 좀 필요한 부분이죠. 누가 우리 국민의힘의 후보가 되든 사실 아까 말씀을 하신 우리의 약점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더 겸손하게 안철수 대표하고 협력을 해서 야권의 단일 후보를 만들어내는 것. 이것이 꼭 필요하다고 저는 보여져요.

◇ 이동형> 네, 알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오늘 인터뷰 고맙습니다.

◆ 정미경> 네.

◇ 이동형> 지금까지 국민의힘 정미경 최고위원이었습니다.

YTN 장정우 (jwjang@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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