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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구재이, 교수 남편 있는 프랑스 도착..함께 온 아들에 "예쁘게 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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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구재이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천윤혜기자]구재이가 아들과 함께 남편이 있는 프랑스에 도착했다.

28일 새벽 배우 구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에서 곤히 잠들어있는 구재이의 아들 모습이 담겨 있다. 구재이는 "긴 비행 피곤하지만 잘 자주는 남좌"라며 아들에게 "예쁘게 잘 와줘서 고마워"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프랑스의 풍경 사진을 찍어 남기며 "오랜만이야"라고 반가워했다.

남편이 있는 프랑스에 아들과 함께 도착한 뒤 반가운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모델 출신 배우인 구재이는 지난 2006년 연예계에 데뷔했다. 구재이는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교에 재직 중인 5세 연상의 교수와 결혼해 지난해 1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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