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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태희 올케' 이보미, 고급진 우아함..뭘 입어도 아름다운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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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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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인스타그램



이보미가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프로골퍼이자 배우 이완의 아내 이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미는 때로는 우아한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때로는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보미는 밝은 에너지를 머금은 웃음을 선보이며 주변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무엇보다 이보미는 모든 스타일링을 찰떡같이 소화할 만큼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자랑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보미는 지난 2019년 배우 김태희 동생인 배우 이완과 결혼했으며, 최근 올림픽 여자골프 해설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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